엄마 61살이고 내가 21살이거든? 첫째인데 늦둥이야.. 엄마 친구들 딸은 다 일하고 사회나갔고, 엄마친구들도 다 은퇴하고 쉬시는데 울엄마아빠는 나랑 동생 때문에 계속 일하셔 최근에 엄마한테 오만원을 빌렸거든? 근데 엄마가 너가 용돈받을 나이냐고 벌어서 갖다줘도 시원찮은데 이러시는거야 근데 나는 엄마 나이가 자녀한테 돈 받을나이인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줘야하는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내 친구들 보면 오히려 부모님 지원 받는 애들이 많아서... 그래서 엄마가 너무 미웠어 근데 이런 생각하는 내가 너무 싫고 나도 엄마아빠 일안하셨으면 좋겠고 내가 다 해드리고 싶은데도 마음 한켠에는 다른 친구들처럼 엄마한테 기대고 싶어 내가 너무 철없이 현실을 받아드리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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