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두달처인데 이제 일 투입된지 이주차거든 어제부터 오늘 실수를 엄청 했어..ㅠ 너무 기초적이고 진짜 생각 한두번만 더 하면 안할실수인데 큰 실수야 사소한 실수가 아니야 사실 좀 무서웠거든..? 나는 담당자고 내가 하는일 총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책임자셔 다른 팀인데 직급은 대리님이시거든..? 사실 실수한거 전화로 전달 드리는데 약간 심장 벌렁거리고 너무 무서웠단말이야..? 나 실수한거 때문에 대리님이랑 통화 8-9통 하규 그래서 너무 전화 많이드려서 죄송하다고 하니까 귀찮을법도 한데 화 한번도 안내시고 어유 괜찮습니다..!! 더 많이하셔도 괜찮아요~! 그게 제 일인데요 뭐 이러셨오 오늘 그분 나땜에 야근 하셨는데 내가 실수한거땜에 처리할게 생겨서 야근하시는거란 말이양..ㅠㅠ 나도 내 실수 수습하려고 야근했는데 방금 퇴근하면서 내가 대리님한테 어제 오늘 실수 너무 많이해서 죄송하다고 다음부터는 신경써서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고 진짜죄송하다고 했거든..? 근데 대리님이 처음엔 누구나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오늘 하루 너무 고생하셨다고 집 가서 회사일 생각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쉬라고 해주셨는데 너무 울컥 한거야 눈물 고였는데 참았거든..? 지금 집 가는길인데 눈물이 자꾸난다ㅠㅠㅠ 근데 이게 힘들어서 그런건지 아님 울컥해서 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자꾸 눈물이나ㅜ 너무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고 그냥 실수한게 너무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고 밉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속상해 ㅜ 실수하니까 다른거 다꼬여서 또 다음 일도 실수하게되고 다른 일도 꼬이고ㅠㅠ 원래 첨에 다 이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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