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건데 상대가 날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은 내가 떨어져 나갈까봐 두려워하지 말고 상대의 무의식 안에 나를 계속 심어놓는거라던데 (집착, 과도한거x)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고백을 해본 적도 없고 항상 날 좋아해주는 사람만 만나서 그런가 되게 저런 과정이 무서워 ㅋㅋㅋㅠ 서로 호감도 있고 스퀸십도 있었고 사귈 단계까지 갔지만 얘가 한국 떠나기 마지막 날에 상대가 나를 정말 잃고싶지 않은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더라고.. 난 저 말듣고 계속 좋아하는건 그만둬야겠다 해서 솔직히 반포기 상태였는데 상대의 행동 때문에 그 마음을 그만둘 수가 없어.. 이번 새해 되자마자 나랑 만났던 날 뭐 했는지 쭉 장문 편지로 써서 너랑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다고 보내주고, 내가 생일 선물 꼭 준다고 했는데 못주고 돌려 보내서 내가 되게 미안해하니까 이번년도에 나 알게 된게 선물이다, 괜찮아 하고 매번 크리스마스에 내가 항상 애인이 없었어서 장난식으로(떠보는 마음도 있었지만) 한번 있었으면 좋겠다~ 이러니까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우리가 서로 애인 없으면 자기가 한국갈테니까 이틀동안 애인하자고 이난리.. 이틀동언 ㅋㅋㅋ 장난하나 진짜 사랑은 쟁취하는거라며! 용기있는자가 얻는 거라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거니 대체… 요즘 온 신경이 얘한테 쏠려있어…얘 마음이 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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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언니 산타마냥 두쫀쿠 뿌리고 다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