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월 둘째주 주말에 여행가려고 지난달에 비행기를 끊어놨어 그걸 인스스에다가 오늘 올렸는데 친구가 대뜸 그날 자기 결혼식인데 여행가냐고 연락이온거야 그래서 결혼준비한다더니 날짜가 이렇게 맞물렸네... 라고 답했어! 근데 나한테 날잡아놓고 지금까지 얘기도 안해놓고선... 카톡 프로필 배경에 디데이까지 해놨는데 몰랐냐면서 그러는거야 근데 난....... 웨딩이란 글자 하나도 없이 대뜸 막 D-71 이렇게 써놓으면 그걸 누가 결혼으로 아냐구..... 그래놓고 내가 못갈거아니까 서운하다는데 어이가없어서 대꾸를 못하고 있어.... 아니 이런경우도 있나....? 날잡아놓고 준비중이면 몇월에 결혼한다 얘기라도 해주던가........ 나도 모르는 부케를 내가 받는걸로 되어있고.... 그리고 이런식으로 결정을 해놓으면 솔직히 그만큼 친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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