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슴다섯이고 친오빠 스물여덟 3살 차이야. 근데 지금 지방에서 대학생활겸 긱사생활하다가 본가로 올라왔어. 세무사 준비한대. 근데 문제는 내가 3년전에 오빠가 회계사 준비한다고 할때 그때가 코로나 터진해였는데 시기도 시기인더러 진짜 집에서 죽도록 싸웠거든(나쳐맞았음) 그것도 엄마 보는 앞에서 엄마 나 말리고 난리도 아니었음(거의 뉴스감) 지 스트레스+ 여러모로 나한테 쌓인거 푼거겠지. 그러고 나서 군대를 갔음. 그리고 23년인 현재, 본가로 올라와서 세무사 준비한대(? 근데 나 솔직히 오빠랑 같이 사는거 매우 매우 힘듦. 이게 심리적으로 줏대로 팍팍 행동을 해대니까 나 안그래도 불안장애있는데 강박에다가 진짜 머리 쥐어짤거 같음. 우리집 어려워서 나 알바해서 하루벌어 하루사는데. 지는 알바도 안하면서 같이 얹혀사는주제에 허세 부리고 집에서 잔소리한다(? 지가 무슨 엄마 아빠 위에 있어. 그리고 나한텐 시비 걸면 뼈도 못 추스리는줄 알어, 광대뼈 나가게 한다 등 진짜 입에 담지 못할 심한말하고. 사실상 지금은 오빠가 나보다 학벌도 좋고 그래서 되게 의기양양한가본데, 나중엔 서로 결혼을 할수도 안할수도. 아니면 그냥 남남으로 살 수도 있을지 모르는게 미래의 일인데 나도 모르겠어. 인생 하루 하루 모르는거잖아. 나도 알바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고. 나도 오빠한테 쌓인거 있어. 근데 그냥 서로를 위해 내가 좀 더 참는중이다. 너무 힘들어서 타로 봤는데 올해 오빠 이동수 없대. 그냥 망했어. 한 집에 같이 살기 너무 힘들어. 진짜 자살 몰카라도 해서 한바탕 뒤집어 놓고 싶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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