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결혼하고 이혼하기까지 진짜 매번 싸우고 집에서 행복해 보인적 없었는데 엄마가 말은 안했지만 삼촌이라고 나한테 소개해준 사람이랑 그런사이같거든 엄마가 타지에서 삼촌이랑 일하고 둘이 같이 일주일에 한번씩 나 있는 집에와서 자고가는데 그때마다 행복해보임 ㅋㅋㅋㅋ 엄마가 삼촌 무슨말만 해도 빵빵터지고 삼촌도 엄마한테 장난엄청치고 둘이 여행도 자주가고 그러나봐 근데 이게 엄마가 아빠랑 살땐 진짜 한번도 못본 모습이거든 내가 스물중반인데.. 옛날에 새벽에 엄마 거실 나와서 우는거 방에서 들었을때가 진짜 슬펐는데 이렇게 되니까 뭔가 진짜 다행이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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