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야근하고 택시타고 왔는데 엄청 천천히 가는데다가 운전습관이 붕 ~ 가다가 브레이크 밟아서 몸이 흔들흔들 거리는 그런 기사님이었는데 지방이라 이 시간엔 차 없어서 빨리 갈 법 한데 천천히가는거 거슬려하다가 집 다와가는데 커브 도는 곳에서 대뜸 멈추셨다가 가시고 하는거야 그리고 골목 들어서서는 계속 미터기보시고 천천히가고 ... 심기불편한 상황에서 어째저째 결제하고 집 앞에 내렸는데 뭔가 타고올때 괜히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안들어가고 통화중이었어서 서성거리면서 통화하는데 안가시는거야 그래서 서성이다 편의점 들어갔는데 가시겠지 싶었는데 끝까지 안가셔서 15분 정도 지나고 가시길래 뒤늦게 들어왔다 .. 물론 콜 기다리는걸수도 있겠는데 지방특별시인데 내가 시내살아서 조금만 큰길로 나가면 콜도 많을거고 할텐데 안가고 있는게 괜히 찜찜하더라구 ... 괜히 느낌이 쎄하고 무서웠는데 애인은 그냥 편의점 둘러보다 들어가라고 말하는것도 서운하고 해서 나같은 사람 없나 싶어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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