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건 아니고 나 6살 때 엄마아빠 이혼했는데 그땐 어려서 몰랐는데 나 보러 찾아오면 내가 막 가지말라고 울고 그랬었거든 그게 내가 기억하던 마지막 모습이고... 그 이후로 한 2-3년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이런 날 먹을거 좀 보내다가 연락 끊겼어 그리고 성인되고 다 커서 제대로 듣게 됐는데... 걍 우리 외가 쪽 망하게 한것도 그사람이고 그사람이 진 빚 갚느라 외할머니 이모 엄마 다 고생했고 결국 바람펴서 이혼했고... 양육비도 안받겠다 하고 이혼했다는데 사실 지금껏 아빠얘기 하는 거 엄마가 싫어할까봐 거의 금기어 처럼 안꺼냈는데 오늘 집에 좀 큰 일이 생겨서 이모한테 들으니까... 나만 아무것도 몰랐고 배신감 느껴지고 찾아가보고싶고 그래 진짜 너무너무 힘들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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