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년동안 매년 생일선물 챙겨주고 용돈도 챙겨주고 했는데 나는 동생한테 선물 받아본 적 없고 전에 백화점 상품권 생겼다해서 받았는데 다음날 동생 생일이라 동생이 머 패딩 갖고 싶다해서 내 돈 더 보태서 걔 선물줬었음 근데 이놈자식 누나한테는 암것도 안주고 큰거 바란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거나 조그마한거 하나라도 마음 표시해주면 좋았을텐데 뭐지 왜이렇게 서운하지 차라리 아무한테도 안줬으면 아무렇지 않았는데 가족들 다 주고 나만 안주고.. 동생한테 한번도 뭐 바란 적 없고 부모님이 취업 닦달해서 스트레스 받아할때도 너 하고싶은거 하고 살어라 응원도 많이 해줬는데 짜식이.. 섭섭해서 눈물나려하네 엄마가 동생한테 받았다고 자랑하길래 농담하듯이 나는 뭐 없나~ 하니까 넌 돈 잘벌잖아 이래서 더 기분 안좋아 ㅜ 나는 20살때부터 20대후반되도록 일만 했는데 ㅋ ㅜ 별거아닌 걸로 오만 생각 다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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