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ㄹㅇ 못된 시어머니인데 왜 결혼했을까.. 오빠도 엄마 말 절대 무시못해서 별 도움도 안되고 아빠는 집안일에 참견안하셔서 사실상 가시밭길 확정인데.. 매년 명절때랑 제사때 하루 전날부터 와서 전굽고 청소하고 그릇닦고.. 올해는 새언니 회사에 일이 바빠서 전날에 못오고 그대신 오늘 새벽 5시에 왔는데 엄마가 그러니까 애나 똑바로 돌보지 뭔 회사를 아직도 다니냐면서 잔소리 2시간 넘게 하더라 ㅋㄱ.. 새언니 착하고 한번도 싫은 소리 한적없는데 이렇게 좋은 사람이 왜 우리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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