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10원이라도 벌어오라고 했는데 아빠가 직장을 꾸준히 못 다녔어 아무것도 하기를 싫어했어 그러다가 이혼했는데 아빠는 우리가 아빠 버렸다고 생각해 그러다가 엄마 암으로 몇년만에 돌아가셨는데 아빠도 나이가 60살이신데 벌써 몸이 다 망가지셨어 난 아빠랑 같이 살 수 없는데 아빠가 갑자기 죽을까봐 너무 무서워 정말 너무 무서워 나 어떡하지 참고로 몸이 망가진건 오래전부터 그랬고 많이 움직이지도 못 하시고 항상 기침하시고... 참고로 엄마 투병비 1원도 안 줬어 장례식에 안 오시고 지금 해주는 건 엄마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서 내 월세비 10만원씩 주는 거..주위에서는 아빠도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아빠라서 죽을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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