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첫째라 많이 해주는거 인정하거든 대학 올라와서 쌍수도 해주고 아이패드,라섹,핸드폰도 새로 바꿔주고 유럽간다고 절반 보태주고.. 근데 성향도 안맞고 평소에 자주 싸워서 그런지 이상하게 감사한 마음+ 애뜻한 마음이 안든다.. 내가 불효녀같아서 혼자 자책도 많이했는데 왜그런걸까… 진짜 같이 집에 있으면 너무 많이 싸워 ㅠ
| 이 글은 2년 전 (2023/1/2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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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첫째라 많이 해주는거 인정하거든 대학 올라와서 쌍수도 해주고 아이패드,라섹,핸드폰도 새로 바꿔주고 유럽간다고 절반 보태주고.. 근데 성향도 안맞고 평소에 자주 싸워서 그런지 이상하게 감사한 마음+ 애뜻한 마음이 안든다.. 내가 불효녀같아서 혼자 자책도 많이했는데 왜그런걸까… 진짜 같이 집에 있으면 너무 많이 싸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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