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대장암이었는데 원래 다 이해를 해야되는건가

지금은 완치됐고 1년인가 6개월에 한번씩 검진하러감 깨끗하다함 

암튼 4년? 넘었는데 자꾸 방귀를 쉴새없이 껴 

밥먹다가도 걍 있다가도 근데 그게 소리랑 냄새가 ㄹㅇ 하… 

그리고 4명인데 집에 화장실이 1갠데 화장실 엄청 자주가 그래서 나도 눈치보면서 써야됨 이게 진짜.. 힘들어 ㅜㅜ 잠깐 샤워하고 있으면 배아프다고 문 두들기는데 하.. 

그리고 차타면서 방구낌.. 

진짜….. 티는 안내는데 토할거같아.. 

솔직히 요즘 자취하고싶은게 아빠인 이유가 큼…  

ㄹㅇ 옆에 있는 사람만 알아 

그래서 이 추운날 문열고 있어야됨.. 방귀냄새가 ㄹㅇㄹㅇ 해서.. 하  

진짜 어느정도 티 안내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다  

글고 배 아프다면서 먹는거 ㄹㅇㄹㅇ 많이 먹어 ㅜ  

진짜 배 붙잡고 배아프다 하는거 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