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는 합반에 다 같이 노니깐 말은 섞어도 딱히 동성들처럼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고 그대로 여중 올라왔는데 옆이 공고였는ㄷㅔ 응.. 드러운 일들 많이 보고 듣고 당해서 좀 무서워졌다해야하나 오죽하면 어딜가도 점원이 남자면 주문하기 무서워서 나올정도였음 그러다 알바하면서 극복해서 무서워지진 않고 걍 사람으로 대할수 있긴한데 같은 알바생들도 그렇고 학교에서 만난 이성들도 그렇고 친구까지도 못 가더라 내가 활발한 성격도 아니고 불편해하는게 티나서 그런지.. 암튼 이제 20중반인데 이성친구 없다하면 다 놀라길래 나 같은 애들 또 있나 싶어서 써 봄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