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 재작년부터 투병 생활하시면서 고비도 여러번 넘겼지만 작년 말부터 급속도로 더 안좋아지셔서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 하라고 했거든.. 엊그제 할아버지 뵙고 같이 저녁도 먹었는데 조금전에 위독하시다고 연락와서 시골에서 급히 올라가는 중이야.. 거리가 조금 있는편이라 올라가는 중에 돌아가실까봐 너무 걱정돼.. 그동안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지 못 하고 그런게 너무 죄송스럽다..ㅠㅠ
| 이 글은 2년 전 (2023/1/2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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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 재작년부터 투병 생활하시면서 고비도 여러번 넘겼지만 작년 말부터 급속도로 더 안좋아지셔서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 하라고 했거든.. 엊그제 할아버지 뵙고 같이 저녁도 먹었는데 조금전에 위독하시다고 연락와서 시골에서 급히 올라가는 중이야.. 거리가 조금 있는편이라 올라가는 중에 돌아가실까봐 너무 걱정돼.. 그동안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지 못 하고 그런게 너무 죄송스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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