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케일링 받을 때 진심 쵳최최최악이었음

병원이 체인점 해지했다가 다시 체인점 계약해서 원장이고 전부 다 싹 바뀌었단 말이야ㅋㅋ 그런데 체인점이니까 치위생사 실력은 비슷할 거 아니야 그래서 했는데 진심.... 나 이 갈리는 줄 알았고 내 이 뽑으려는 건가 싶었음 막 두두두두두 거리면서 잇몸이란 잇몸은 그냥 긁어내는게 아니라 그냥 막 찌르고 진심 아파서 울었음 나 치석 많이 생기는 체질이라 (치과의사가 말했음) 자주했는데 그 전까지는 그런 일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진심 너무 아팠어서 이름도 기억해둠 다음에 갈 때 저 사람 말고 다른 사람한테 해달라고 하려고

[익인1]

그거 그 치위생사가 못해서 그럼ㅜ 잘하는 사람한테 받으면 이 상태 안좋아도 하나도 안아퍼

[글쓴이]

그니까ㅠ 그동안 한 번도 안 아팠는데 나 기겁하면서 안경도 벗었던 거 허겁지겁면서 그 사람 나갈 때 네임택 봐뒀음ㅋㅋㅋㅋㅋ...

[익인2]

체인점이라고 치위생사 다 비슷한가 아니야ㅠ 오히려 큰곳은 경력없는 신입 많아
담에 받을 땐 경력 3년차 이상인 위생사로 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리는게 좋을듯

[글쓴이]

나는 연배있어 보이셔서 딱 봐도 좀 경력 있으실 줄 알았어ㅜㅜㅠㅠㅠㅠ 새로 들어오신 분이신가보네.... 전에는 계속 약간 직급 있으신 분이 내 담당이라 그동안 완전 하나도 안 아팠거든ㅠㅠ

[익인2]

아니면 바빠서 막 했을 수도 있겠다ㅠㅠ

[글쓴이]

아녀 그냥 진짜 익인이 말 맞는 거 같아.... 막 했으면 빨리 끝났을 거 같은데 스케일링 한 20분 했거든...

[익인3]

난 아빠 치과의산데 울아빠도 딸인 나한테 아프게 하는데 그걸로 뭐라하는건…원래 치석 많으면 아파 다 긁어내야돼서

[글쓴이]

그럼 원래 그런가부다!! 근데 나는 지금까지 아픈 적 없었는데 내가 너무 아팠어서 그 사람한테 짜증낸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다음에 다른 사람한테 받겠다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