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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51
이 글은 2년 전 (2023/1/24) 게시물이에요
아까 겨우 잠들었는데 쟤가 문 긁어가지고 깨고 진짜 한 1시간은 넘게 긁는거 같아 원래 거실에서 엄마랑 자는데 왜 오늘은 내 방문에서 저러는거야 하...그래서 중간에 깨서 방문 열어주고 내 방에서 재우다가 중간에 또 나가겠다고 해가지고 잠도 못자고 또 내보내줬더니 한 몇분 있다가 또 내 방문 박박 긁고 있어 계속 진짜 너무 화나...귀엽고 나발이고 화난다 엄마는 왜 저걸 그냥 냅두고 있는거야...잠도 못자고 미치겠어  

이거 내가 너무 한거야? 다들 강아지 키우면 이래도 그냥 귀엽고 예쁜거야?...걍 내가 정상이 아닌거 같긴 해...언제까지 긁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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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문을 계속 열어둬 살짝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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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방문은 못열어둬...내가 신경쓰여서 잠을 못자 잠귀도 밝은데 엄마랑 언니가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가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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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잘때 그 울타리같은걸 사서 쓰니 방문앞에 세워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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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평소에도 매일 그래? 딱 오늘만 그런거면 뭔가 이유가 있는거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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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소에는 가끔 한번씩 저러긴 했었어ㅠㅠ그래서 나도 뭐지 뭔일있나 해가지고 아까 열어준건데 내 방에서 같이 자다가 또 나가고 또 들어온다고 하고 이래가지고ㅜㅜ걍 내가 가뜩이나 예민한데 잠도 못자가지고 더 짜증나나봐 하 진짜 미치겠다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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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문 살짝 열어둬 왔다갔다하라고 너무 조금 열어놓으면 걔가 문 쳐서 많이열리고 딱 강아지 편하게 나갈정도로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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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문 안 닫고 열어 놓고 자면 되지 ㅇㅇ 나도 그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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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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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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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럼 잠을 못 자니까 그렇겠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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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잠귀가 밝다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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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울타리 없어? 방문 앞에 울타리 세워나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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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울타리 없어ㅠㅠ사야하나 근데 쟤가 평소에는 잘저러진 않아서 필요가 없었는데 오늘따라 왜저러냐 진짜ㅠㅠ1시간 자고 계속 잠도 못자고 있어 아침에 나가야하는데 이미 잠 다깬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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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ㅠㅠ 아고 방문앞에 뭐 막아둘 만한것도 없어? 생수통이나 요가매트같은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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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방에 의자 있는데 의자로 막아놓을까...? 아직도 긁어...진짜 끝이 없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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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응응응 일단 뭐든지 막아봐 일단 자고 봐야지 사람이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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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고마워ㅠㅠ그래야겠다ㅠ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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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강아지가 밤에 가족들 잘 있나 지켜주려고 오는거래 환경이 바꼈나..? 강쥐 너무 미워하지만은 말어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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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혹시 나 아빠랑 둘이서만 이틀 시골 내려갔다 왔는데 그래서 그런가...?사라졌다가 갑자기 돌아와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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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랑 아빠가 집에 계속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나봐 그럼 며칠뒤면 안그러지않을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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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아까 내 방에서 자고 다시 나갔는데 내가 계속 있는지가 궁금할수가 있는거야...?미안...강아지가 엄마언니 바라기고 나는 강아지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서ㅠㅠ이런 지식이 없어...강아지들은 계속 확인해야.아는거야...?수시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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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에구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진짜 반려동물키우면 좋은데 말도안통하는생물체랑 몇십년같이 산다는게 쉬운게아님.....
글고 짜증나느게 주변사람이나 익명으로 욕하면 무조건 다 내가 잘못했고 내가 참으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한탄하는것도 안되냐고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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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ㅠㅠ진짜 나는 가끔 산책만 시키고 엄마랑 언니가 거의 케어하는데 보고있으면 진짜 대단하더라...난 못할거같아...사람 애기 키우는건 도대체 얼마나 힘든걸까 싶고...진짜 보통 사랑으론 못할듯 동물도 사람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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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약간 분리불안인 건가? 나도 전에 하숙집에 살던 강아지가 계속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울타리 안에 가두는 연습하고 거기서 재우니까 좀 낫더라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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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리불안은 아닌거 같은데ㅠㅠ집에 혼자서도 잘있거든ㅠㅠ집을 자주 비우진 않지만 가끔 비울때 진짜 얌전해ㅠㅠ근데 나이드니까 약간 생긴거 같기도하고...진짜 내가 없어졌다가 나타나서 저러는건가ㅠㅠ강아지 넘 어렵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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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안그러던애가 그러는거면 쓰니가 이틀 시골 갔다온게 이유일수도 있옹 나도 그래서 방문 좀 열어두고 잠 ㅠㅠ 새벽이나 아침일찍 문열어달라고 긁어서.. 강아지들 행동엔 대부분 이유가 있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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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건가?ㅠㅠ하 진짜...쟤 저렇게 냅두면 진짜 두시간 넘게 긁을거 같다...화내면 안되겠지...?내 안부 보러오는거니까...?화내봤자 저리가서 자 하고 명령어로 말하는거 밖에 못하겠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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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정도면 오늘은 그냥 조금 열어두고 자는게 나을거가튼데… 어무니 언니 화장실은 몇시간에 한번정도 가실고아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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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자로 막아둬도 안되면 그냥 그래야겠다ㅋㅋㅋㅠㅠ어자피 9시에 일어나야해서ㅜㅠ흑흑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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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딱 강아지가 할법한 일이다ㅋㅋ
ㄹㅇ 끈기있게함ㅠㅠ 자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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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쓰니말고 강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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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끈기 엄청나...아까 1시간 반동안 내가 문열기 전까지 긁은거 같아...진짜 쟤 잠안자고 왜그러는데ㅠㅠ새벽3시부터ㅠㅠ곰아워...흑흑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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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귀마개 ㄱ 이거 끼고 나 푹잘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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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한번 그래볼까...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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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우리집 개도 그랴 그거 자꾸 너 잘있나 확인하고싶어서 그러는걸걸 불안해서
나도 열어주몬 나간다허고 나가게하면 들어온다하고.. 나도 방문닫는게편해서 ㅋㅋ ㅜㅜ 그래도걍 어쩔수없으니까 채념하고 여닫해줌 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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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위에 댓글보니까 쓰니가 이틀동안 사라졋어가지고 걱정됐나보닼 ㅜ 불안햇던게 맞는거같아 아무래도 강아지가 가족,자기 무리 챙기는그런게잇어서 😭 같이 등산을해도 목줄 풀어놓으면 자기가 먼저 가서 길 살피고 다시돌아오는것도 그런 습성..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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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짇짜 그런건가ㅜㅠ이거 보니까 좀 미안해지네...그나저나 익인이 체념하고 계속 여닫해준다니 진짜 대단하다...나 이런 사람들보면 너무 대단해보여...뭔가 미안하네 걍 문열어줄까ㅠㅠ어자피 일어날라믄 1시간반 남았으니까 걍 열어줘야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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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와 진짜 공감ㅜㅠㅜㅠ 나 잠귀 밝아서 방문 닫고 자는데 강아지 때문에 잠에서 깨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ㅠㅡㅠ 열어주면 내 방에서 자다가 나가겠다고 긁고 또 나가면 열어달라고 긁고 계속 그러니까.... 난 너무 심한 날에는 그냥 문 열어두고 헤드셋 끼고 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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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두 나같은 습성이구나ㅠㅠ진짜 스트레스 받겠다ㅠㅠ아니 이런 강아지들 짱많규나...나도 오늘 겨우 잠든건데 1시간만에 깨가지고 더 미칠거 같았어...근데 지금 잠이 달아난거 같기도하고 안되는데ㅠㅠ나두 윗댓글보고 걍 열어주고 왔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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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우리 애기도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안에 들여주면 나가겠다하고 나가면 들어오겠다하고 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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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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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 강아지들 짱많은가보다...다들 주인들 잘있나보러오는건가...애완동물 케어하는 사람들 다들 대단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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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와 우리 강아지도 그럼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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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하루는 긁는 거 무시하고 그냥 자면
다음날 개삐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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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이거 맞는거 같아...예전에 이랬던거 같아...아무리 엄마언니 바라기라도 가끔 저럴때 문 안열어주면 뭔가 나를 멍무시하는 느낌이었던거 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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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일단 울집 강쥐는 그럼 나는 걍 항상 자다 말고 문 열어줘ㅋㅋㅋ 처음엔 귀찮았는데 그것도 적응되니까 나 잘 자나 확인하러 왔으려니 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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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대단하다...중간에 깨면 잠 다시드는데 힘들지 않아?나는 잠도 쉽게 못들고 중간에 깨서 다시 잠드는데 또 시간이 걸려서ㅠㅠ지금도 잠 좀 깬거같아ㅋㅋㅋ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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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그거 가족들 잘있나 확인하는 거 같은데 잘 때 울타리 문 앞에 세워야 될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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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 그러면 그래야겠다ㅠㅠ고마워...문앞에 의자로 막으려다가 댓글읽고 그냥 문 열어주고 지금 내방에서 자고 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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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3M형광초록색 이어플러그진짜좋아
소리개큰코골이 옆에서도 잤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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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추천 진짜 고마워 헐 진짜 사야겠다 나 잠귀도 밝아서ㅠㅠ진짜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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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가족들 잘 있는지 확인하려는 걸수도 있고 날씨가 추워서 같이 자려는 걸수도 있어 근데 원래 강아지 키우면 문 살짝 열어두는게 차라리 편해 나도 잠귀 예민해서 문, 창문 꼭 닫고 자는데 익숙해지니까 괜찮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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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 엄마랑 거실에서 같이 전기매트 위에서 자서 아마 춥진 않았을거야ㅠㅠ댓글 고마워! 문열고자면 약간 안정감 안들지 않아? 난 잠귀도 있는데 문 꽉 안닫으면 뭔가 마음이 편하지가 않더라구...그래두 지금은 댓글들 읽고 그냥 문열어줘서 강아지 내 방에서 자구 있어...시골 내려갔다와서 확인하는거라니까 짜증낸거 미안해지네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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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쓰니 잘 잤어?? 댓글 쭉 읽어봤는데 심성이 넘 착하댜.. 피곤했을텐데 ㅜㅜ 나두 강쥐오고나서 수면부족 달고산다 ㅠㅠㅠㅠ 남은 연휴 푹 쉬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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