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가는데 각자 가고싶은 데 알아보고 내가 정리해서 일정표 만들어 공유하고 엄마 먹고 싶다는 거 다 반영해서 맛집 플랜 A~C까지 다 알아갔는데 막상 가니까 불평불만에 숙소가 저번에 엄마친구들끼리 왔던 데가 훨씬 낫다고 궁시렁 동생이 그래도 여기도 좋다면서 달래니까 저번에는 뷰가 훨씬 더 좋았다고 끝까지… 맛집을 데려가도 여기는 비싸기만 하고 맛이 좀 별로라하고 저기는 메뉴가 맘에 안 든다고 하고 저번에 친구들이랑 왔을 때 먹었던 게 백배는 맛있었다고 하고 밥 먹고 나면 그래서 우리 다음에 뭐해? 오백번 물어보고 분명히 일정 잡을 때 이거 괜찮냐 엄청 물어봤는데 다 괜찮다 했으면서 박물관을 왜 가냐 미술관을 왜 가냐 엄마는 그냥 숙소에서 잔다고 숙소 데려다달라 하길래 1시간 운전해서 숙소 데려다줬더니 무슨 여행이 생각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냐면서 또 불평 그냥 편히 쉬라고 근처 마사지라도 받게 했는데 또 마사지가 별로였다고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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