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다 잘먹는 편이라 엄마한테 뭐 먹고싶다 뭐해달라 잘 안해.
울엄마도 내가 해달라는거 잘 안해주시는 편이고ㅋㅋㅋ
그냥 메뉴 결정권이 항상 엄마에게 있어왔고 별로 안섭섭해.
밖에서 먹고싶은거 잘사먹고 다니거든. 집에 먹을게 없는것도 아니고.
그런 내가 이번 설에 딱 하나 갈비찜 먹고싶댔어.
갈비찜은 이미 만들어져있고 이미 있는걸 요 며칠간 먹고싶단거.
근데 어제 그거 먹으려니까 없는거야.
어딨냐고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사촌동생 줬대....
갈비찜 그거 그냥 뭐 사먹어도되고 내가 해먹을수도 있는데
그걸 다른사람 준게 정말 너무너무너무 빡치는거있지.
내가 정말 그거 딱 하나 먹고싶다고 했는데
그거 사촌동생 줄때 내 생각은 조금도 안났나..
나 이거 엄마한테 섭섭해도 되냐ㅠㅠ
나이도 적지않은데ㅠㅠㅠ 30대야ㅋ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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