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병적으로 내 몸매, 다이어트에 집착해 진짜 자12살 하고 싶을 정도야 원래 체질이 통통한 편이고 모태통통이었어 그렇다고 막 뚱뚱한 편도 아냐 살짝과체중 정도 나도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하고 있어 조금만 삐긋하면 남들보다 살이 더 잘 쪄서 힘들어서 그렇지 근데 엄마는 내가 좀만 살찌면 불같이 화내 엄마랑 21년동안 한 얘기가 살빼라, 꼴보기 싫다 이런 대화뿐이야 거짓말 같지? 진짜야 ㅋㅋㅋ 날 마주치는 그 순간부터 살 얘기밖에 안해 안부인사 같은거 하나도 없이 살좀빼라 이런 말들만 들여놓고 뭐만 하면 살이랑 연관 지어서 “그거 네가 살쪄서 그래“ 살이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얘기에 뜬금없이 저렇게 말하는건 일상이야 엄마는 왜 나한테 살 얘기만 해? 물으면 시비 걸지말고 살이나 빼래 ㅋㅋㅋ 한마디로 그냥 말이 안통해 밥 먹으면서 그 소리가 맴도니까 나도 모르게 먹토를 하게 되더라고 요새 면접 준비 때문에 안 그래도 예민한데 저런 소리를 20년동안 주구장창 들으니까 묵혀둔게 오늘에서야 폭죽마냥 속에서 터진 거 같네 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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