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50 받는데 100적금 넣고...월세 37 관리비에 폰 요금 보험비까지 하면 돈이 없어... 적금을 덜 넣고 싶은데 엄마가 관리하고 내가 적금 줄이거나 이번달맛 20만원 정도 빼면안되냐고 하면 도대체 돈을 어떻게 쓰는거냐고 노발대발하시고 카드내역이랑 다 보여달라고해.. 지금도 잔액0... 평소달은 괜찮았는데 12월 1월 너무 힘든데 진짜로.... 다들 회사에서 점심 사먹을때 나는 굶거나 컵라면 먹구 커피도 다들 사먹을때 난 돈없어서 회사커피마시고 다들 놀자고 하는데 돈없어서 놀지도 못함.... 너무 스트레스야...이번달 넘 심적으로 힘들었어서 회사사람들이랑 회식 2번했는데 마이너스임...나만 이렇게 가난한지 모르겠어 내가 돈때매 스트레스 넘받으니까 다들 적금 줄이라는데 내가 관리하는것도 아니고 울엄빠 넘 무서움... 신용 만들면 안되냐니까 욕 엄청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