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에 크게 잘못했어 애증하는 것처럼 얘가 너무너무너무 밉고 싫어져서 신뢰가 안 가는데 어떻게 믿냐 하니까 본인이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했음 자기 전 연락 하겠단 말에 어제 믿고 잤어 오늘 일어나니까 연락 안 와있는데 이걸 보니까ㅋㅋ.. 이런 상태였음 믿으라고 보여주겠다더니 바로 다음날 이러는 게 말이 되나? 이젠 화도 안 남 며칠 전 잘못할 때 난 계속 투정부리고 싶고 화내고 싶고 그랬는데 이젠 연락 하기도 싫거든 내가 너무 작은 걸로 극단적인걸까? 둥들이 보기엔 어떻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