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출퇴근 시간인데 솔직히 회사 복지는 내가 다녀본 곳 중 여기가 탑이거든.. 점심 무제한 제공에 커피 값까지 제공해줘 게다가 저 정도 일하는데 월 250정도 받고 근데 ....ㄹㅇ비전이 없어... 성장할 부분이 전혀 없는데 체계까지 잡힌게 없어 대표가 사회생활을 안 해봤는지...직원들을 너무 지치게 함 ㅠㅠ.. 업무 관련된 피드백을 전혀 안 하고 일을 두 번 세 번 하게 만드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일 적인 부분이 아닌 것들의 쓸데없는 감정 소비를 하고 있다는거야.. 야근을 안해도 되는 것들을 야근 하게 만들고...1년 5개월 정도 됐는데 1년정도 되면 내 루틴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거의 없어 매번 새로운 것들이 튀어나오고.. 내 나이가 주부 나이대면 그냥 버티겠는데 어중간한 이십대 후반임 ㅠ 여기서 진짜 이제 정착할 회사를 찾아야하는데 ..여기서 정착하느냐 얼른 다른곳으로 정착할만한 곳으로 이직하느냐 계속 고민중인데 익들이라면 어쩔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