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아파서 열도 나고 하루종일 누워있었거든 근데 얘가 하는 말이 술 약속이 있어서 자기가 먼저 잡은 약속 취소하고 간호해주러 가기가 좀 그렇대 얘가 술 약속 잡을 때마다 남자랑 술을 마시거나 헌팅을 하거나 안 좋은 문제들이 생겼어서 내가 조금 불안해하니까 저녁만 먹고 들어가겠다하더라구 그러다 새벽에 깼는데 카톡으로 집 들어와서 잔다고 남겨놨더라?? 그래서 전화를 거니까 폰도 꺼져있고 알고보니까 술을 더 마시고 있더라구 그래서 차라리 더 마신다고하지 왜 거짓말을 하냐니까 자기는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대 어차피 자고 있었던거 아니냐는데 아우 다시 읽어보니까 두서가 없네 느낌만 이해해주라 어떻게해야돼…? 술이랑 남자 문제 때문에 매번 싸우는데 자기는 나 만나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울면서 얘기하는데 이러니까 또 마음 약해지고… 하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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