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공항 지상직 자꾸 승무원이라 칭하는거 어이없어

지상직 승무원 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아 

그런 직업 없음… 항공사 공채로 들어간것도 아니면서…. 

게다가 조업사 파견이 대부분인데 마치 대기업 본사 공채 입사도 아닌 하청업체 소속이 나 삼성다녀요 하는 느낌임  

 

비하를 하자는게 어니라 팩트가 그런데 

본인 스스로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그 일부 사람들이 사기치고 다니는거같아서 어이가 없어서 그럼.  

 

일반인들은 걍 유니폼 입고 있으니  

대한항공 소속 뭐 이렇게 알겠지 …. 

솔직히 입사 허들 부터 너무 넘사벽으로 다른데 

인간적으로 동일시 하지말자… 

복지부터가 다름 같은 항공사 아님..

[글쓴이]

진짜 들어가기 어려운 고스펙 스카이만 뽑는 공채 사무직으로 들어가서
신입때 간간히 공항 지상직 체크인 업무 해보라고 발령내는 곳이 있는데 그런거 말하는게 아니니까 오해말아줘!!! 그런 사람들은 보통 매니저급 위치에 있거나 일반 조업사로 들어간 사람이랑 위치도 다를걸

그니까 체크인카운터에 있는 사람들이 100명이 100명다 그렇다는게 아님.. 대부분이 그렇다는거지

추가설명댓
승무원의 승은 탈 승 한자 써서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수단에 타서 해당 업무를 하는 사람들. 지상직원들은 오로지 지상의 공항에서만 업무를 하고 운항승무원은 항공기 운항하는 승무원=조종사, 객실승무원은 항공기 객실에서 일하는 승무원=우리가 아는 스튜어디스, 승무원.
사내에서 순환근무 차원에서 승무원들도 오피스 근무 신청해서 한시적으로 일정기간동안 사무직이나 운송업무(지상직원들이 하는 일) 하는 경우도 있고 운송팀에도 본사 직원이 있기 때문에 항공사 정직원이 아예 없지는 않음. 근데 그 비율이 10프로 정도라고 보면 되고 대부분의 운송직원들은 본사의 공항지점직원이 아니라 조업업체의 파견직원임.
대신 일반직에서 승무원으로 전환신청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음. 승무원 자격에 필요한 교육을 받으려면 그냥 신입 뽑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

[익인518]

그냥 지상직이냐 승무원이냐를 떠나서 아웃소싱 직원이 본사직원인 척 하는게 문제인 거 아님? 지상직 일반화해서 치기 오지네ㅋㅋㅋㅋㅋ 몇몇 댓글 진심 뇌 없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