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에 바로 한번 식사를 가진 적이 있는데 이번 주에 밥 먹자고 연락왔어 ㅠㅠㅠ 사실 이번 주에도 계속 먹자 먹자 했는데 약속 때문에 못 먹을 것 같다고 해서 그럼 이번 주에 먹자고 하는데..ㅠㅠ 하 진짜 부담스러워서 밥이 안 넘어가 내 직속 상사는 아니고 같은 팀에 계시는 부장님인데 정말 부담스러워서..설 전에는 다른 분이랑 셋이 먹었는데 이번에는 둘이 먹자고 하는 것 같아서 너무 부담스러운데 거절하면 4가지 없어보일까봐 진짜 어떡하지..ㅠㅠㅠㅠ 내가 사회생활을 못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