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난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게' 싫어. 그냥 설렁설렁 살고 싶은데 그럼 미래가 보장 안되고 다른 사람들 보면 불안해서 억지로 하는 시늉만 내는데.. 참 안 맞는 거 같아 나랑. 부모세대만 해도 대학시절에 다같이 펑펑 놀고 적당히 취준시작하면 갈만큼 갔다는데. 불평이라면 불평이지만 새벽에 갑자기 억울해서ㅋㅋ 펑펑 놀면서 진로 정하고 취준하는 거랑 저학년부터 스펙 착착 쌓아서 고생해서 대기업 취직하는 거랑 너무 다르니까.. 물론 대충살고싶으면서 어느정도 성공을 이루고싶은 모순된 마음이 이런 갈등을 낳는거긴 한데. 이제 고학년이라서 올해들어 진짜 고민도 많고 후회도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말고도 그냥 인생 가치관을 고민중이랄까. 계속 중간으로 살지, 어거지로 정신 개조해서 '그놈의 갓생' 살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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