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 이유없이 내가 오늘 춥다니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이렇게 카톡 보내다가
꽁치 먹고 싶네, 방어가 제철이니까 방어회나 잡아올까?
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여사친이 카톡 보내길래
내가
나 꽁치회 먹어보고싶어
진짜맛있대
방어를
잡아온다고???
이렇게 보냈는데...
여사친이 저런 말을 의미부여하고 자꾸 꽁치회 얘기하면서 같이 밥 먹자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냥 친하거나 편하기조차 않아도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거 아니야?
별 생각없이 던진건데 이건 너무 부담스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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