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친한건 아니고 어느정도 친한 교회오빤데 교회 안에서 연애하는 것같다는 말이 계속 돌았어 집사님 이런 분들은 아는 것같아서 막 그 분들은 티내고 여친언니도 다른데서 자기 교회사람랑 연애한다하고 티낼거는 내고 또 둘이 분위가 이런게 티가 나길래 그래서 내가 그냥 조용히 둘이 있을 때가서 언제부터 사귀었냐고 물어보니까 막 자기는 티 안날즐 알았다고 놀라는거야 그래서 티나고 사람들도 눈치챈 사람들이 많다 이랬는데 오빠가 비밀로 해달랫어서 우선 알겠다했어 그러고 그 다음주에 보는데 그냥 너무 티가나서 그냥 오빠한테 티가 너무 나용 하면서 장난쳤는데 표정 말투 그냥 다 싹 굳어서 막 변명하는거야 근데 난 그냥 장난친거였는데ㅠㅠ 그 후로 연락도 안돼 아마 둘이 썸 잠깐 탔을 때 그오빠 여친있었을 때라 사귄 시기때문에 말나올까봐 걱정도 되고 또 내가 여기저기 말한줄 오해해서 그런것같은데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인가 아님 가서 사과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