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해서 백수가 되었지만 집에 있는게 즐겁지만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집에 누워있을때 뭔가 모르게 불안한 기분들어 불안한 마음 잠재우려고 배달음식 시켜서 먹고 먹고나면 또 불안함이 느껴지고 그렇다고 취업을 못해서 불안함이 아니야 내가 마음만 먹으면 취업할수있는 직업이라서 방금도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눈물나더라 나 뭔가 우울증또는 애정결핍인것 같음 일할때는 힘들어도 퇴근하면 텐션 높았는데.. 이번이 마지막 백수해야겠다는 다짐이 든다.. 퇴사는 진짜..이직 또는 계획있게 퇴사하는게 맞는듯.. 놀고먹으니깐 한두달은 좋은데.. 한번씩 몰아오는 불안이 견디기 힘들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