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나 별로다 이런 애들보면
꾸미지도 않아보고
그냥 잘생기고 예뻐지길 바래서
이것저것 시도도 안해보고 덜컥 성형해서 후회하는 경우 있는듯
일단 꾸미는 스킬 늘면 많이 달라지는데
본판 자체를 연예인급으로 바꾸길 갈망한다해야하나
그렇더라
연예인도 화장이상하게하고 못 꾸미고 후줄근한날은 잘못보면 별로인데 ..
화장도 본판만치 못하게 이상하게하고 옷도 잘 못입고 못꾸민걸 자긴 꾸몄다고 믿고 그게
자기 최대치라고 생각하더라
물론 글케 생각하고 살아도 문제없지
근데 문제는 옆에서 난 별로다 안예쁘다이러면서
한탄을 하더라고
내보기엔
머리만 예쁘게해도 훨씬 예쁠 것 같던데
암튼 이러다 성형햇는데 성형해도 스타일링 못하니까
그대로고 성형후회만 하더라 그래서 내가 옆에서 보다보다
고나리했지
일단 눈썹부터좀 예쁘게하고 머리색바꾸고 화장진하게 하지말고 일케하면 촌스럽다 이래도
자기 스타일 끝까지 못버리더라
글고 좀 심미적 감각이 떨어지고 옷을 기본으로 못입는다 해야하나
지금도 걍 본판자체 충분히 괜찮은데
본인 꾸미는 심미적 감각 떨어지면 이런일 생기는 것 같음
아 근데 쓰다보니까 이거 20대초반에 나같기도하네 참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