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꼭 똥방구 튼 친구랑 오길 바라

친구랑 나랑 둘 다 2주 내내 똥 못 싸다가 얼굴에 황달 생길 때쯤 유럽까지 와서 마라탕 4단계로 먹고 이제야 배변함...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익인1]

어떻게 참은거야…

[익인2]

황달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친구앞에서 방귀참는다고…? 그정도면 음식안맞은거아니냐ㅜㅜㅜ

[글쓴이]

ㅋㅋㅋㅋ 호텔 화장실에서 싸는 게 좀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ㅜㅜㅜ 싸서 다행이지

[익인3]

아씨 에바…

[익인4]

그건그렇고 마라탕 어디에팔아?

[글쓴이]

구글에 malatang hotpot 이런 거 검색해서 왔어.......

[익인4]

당신은 천사입니까?

[익인5]

난 이틀참는데도 죽을뻔했는데 ㅋㅋ 힘들어서 걍 약국에서 변비약 사먹고 화장실 감

[익인6]

나 이거 때매 친구랑 해외여행 절대 길게는 못 갈 듯.. 국내도 가면은 무조건 마려워도 참음ㅠ

[익인7]

ㄹㅇ 호캉스가서 배탈났다가 1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갔는데 차마 방안에 있는 화장실은 못가겠어서 호텔 로비 내려가서 거기있는 화장실 썼음 ㅠㅠㅠㅠㅠㅠ

[익인8]

난 친구들이랑 3일 국내여행가고 똥방구 다 틈ㅋㅋㅋㅋㅋㅋ 서로의 배변을 걱정해줬어... 결국 나 참다가 마지막날 배출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