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지만 진짜 한대 때리고 싶은게

결혼하고나서 본인 부인만 챙기는건 좋은데 

엄마 아빠 생일 다 안챙기고 

명절때도 본인 힘들다고 집에 오지도 않고 

새언니는 어떻게 한번도 우리집와서 

밥한번 차리는거도 수저놓는거도  

한번을 안도와주는지 

매번 반찬 얻어갈때만 얌체처럼 오고 

진짜 유학보내고 성악시키고 

본인한테 엄마가 몇억씩 투자해줬는데 

어떻게 사람이 저러는지 

저정도로 이기적이고 못된줄 몰랐음 

지금 사는 집도 엄마가 전세자금 다 대준거고 

어떻게 자기네들밖에 모르는지 

화내는 내가 이상한가?

[익인1]

정상입니다

[익인1]

너무하네

[익인2]

으이구 으이구 인간아 때려도 무죄!

[글쓴이]

인연 끊고 싶다

[익인3]

저럴거면 반찬도 안받아야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완전 웃기네

[글쓴이]

진짜 내가 누나였으면 쌍욕 박았음

[익인4]

동생이어도 한마디 할 수 있는거같은데?
딴건모르겠고 새언니말고 오빠한테 부모님생신 같이 챙기는거 어떠냐 정도는 말해도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