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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9l 3
이 글은 1년 전 (2023/2/02) 게시물이에요
아무것도 안하거나 그래서 그러는거 말고 

공부도 제일 잘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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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기확신
1년 전
익인2
22
1년 전
익인16
333
1년 전
익인3
난 공부를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놀고있었던건 아니지만 그냥 여유로워 조급함도 없고 때가되면 언젠간 내 한몸 일할 곳이 있겠지 하면서 그냉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스펙관리에 집중하는편
1년 전
익인3
내 경우는 집에서 다그쳤으면 불안하고 싫어서 빨리 아무곳이나 갔을것같은데 집에서도 좋은 조건 아니면 그냥 안가는게 낫다라고 오히려 취업관련해서 터치안하고 백수라고 눈치안줘서 더 내 본분에 집중할 수 있었던것같아 그런 나도 다음주부터는 출근하지만
1년 전
익인4
집안의 재력
1년 전
익인10
22
1년 전
익인14
33 재력에다가 거기 보태서 부모님의 긍정 신뢰등 정서적 지지 충분히보내면 늦어져도 타격덜해
1년 전
익인19
44
1년 전
익인30
5 ㅋㅋㅋ 없으면 못해…
1년 전
익인5
집안 부모님 영향이 제일 큰 듯
나도 동생도 취업 늦었는데 엄마도 쉬엄쉬엄 해라 했구 집안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어서 그냥 친구들 취업 합격 소식 들으면 별 생각 안 들었어

1년 전
익인6
솔직히 말하면 자기확신도 있는데 부가적으로 당장 집안이 발목 안 잡으면 합쳐져서 저런 마인드 가능해. 내가 비슷하게 살아와서..
조급함 없었고 취준 스트레스 없이 스무스하게 취업하고 했는데

1년 전
익인7
사람들마다 성공이 오는 시기가 다른데 내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 시기도 오겠지!

1년 전
익인7
사람들마다 성공하는 시기가 다르다.
라고 생각이 들고나서는 남들이 부럽지 않았어!

1년 전
익인12
2
1년 전
익인8
안 될 거란 생각이 안 듦
1년 전
익인8
울집은 글케 잘 살지도 않아
1년 전
익인20
나도 ㅋㅋㅋ
1년 전
익인9
그냥 남한테 관심 안가지면 글케되더라
1년 전
익인15
22
1년 전
익인11
날 믿어서 ㅎ
1년 전
익인11
난 딱히 재력도 안젛은데 그냥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가끔 불안할땐 이게 내 속도다 라고 생각하면 괜찮아져
1년 전
익인13
난 욕심과 기대가 없으니까 글케되더라... 막 욕심없이 목표없이 하고싶은거없이 사는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고 뭐 언젠간 하겠지...생각하니까 질투도 안나더라ㅎ..난 항상 계획 짜놓고 다 미뤄도 결국 잘해내~!!이런생각으로...
1년 전
익인14
솔직히 나 친구들보다 늦게 했는데 굳건하게 할 수 있었던건 부모님의 무한 신뢰와 재력이었음
1년 전
익인14
결국에 돈없어서 본인이 벌어야하면 자기 진로 꿈 중도하차하고 눈낮춰 돈벌러나가게됨 무언의 압박 이런것도 있고
1년 전
익인17
재력...
1년 전
익인16
난 내가 할일은 너무 잘하고있고 어차피 다른사람인생이니까 나랑 비교 안할려고함
1년 전
익인16
나 좀 오래 n수했는데 이러면서 마인드 컨트로 좀 잘 하게됐고 n수 비용을 부모님힌테 손 안벌리고 용돈 모았던거랑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충당하면서 공부했거든 좀 웃기게 들릴수도 있지만 어느순간부터 뭘해도 결국은 난 잘살거같다는 확신이 생겼어 수능 계속 치는거 반대하던 부모님도 나 저렇게 공부하는거 보면서 그냥 날 믿어준것도 크고
1년 전
익인18
집안 재력
1년 전
익인21
가치관 차이? 난 당장의 취업보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해서 취업 빨리하는거 원하지 않음
1년 전
익인22
포기.,
1년 전
익인23
집안재력
1년 전
익인24
경제적인 안정과 집에 있어도 마음 편한거 한마디로 비빌언덕..
1년 전
익인25
부모님의 재력
1년 전
익인26
돈에서 나오는 바이브? 여유?
1년 전
익인27
이거 나인데 집안재력임
돈에 쪼들리지 않으니 취업이 급급하지가 않고
안좋은 회사 가서 이직준비하며 일이년 고생할바에는 더 좋은데를 위해 좀 느리고 천천히 간다 이생각이었음

1년 전
익인28
댓글들 다 부럽다..
1년 전
익인19
주변에서 슬슬 취업했다는 소리 들려오는 나이인데 집이 넉넉한 편이라 별로 안부러움 걍 적당히 해보다가 안되면 카페라도 차려주시겠지 싶음
1년 전
익인29
1인분만 하기 위해 열심히 갈고 닦는중
1년 전
익인31
부모님의 믿음과 지지가 가장 크지않을까?
나는 내가 스스로 괜찮다고 일어서려고해도 부모님이 나보다 더 조바심내고 계속 이대로 시간 보내면 어떡하냐 하면서 나보다 더 걱정하니까 나는 그걸 보면서 좌절감 들어..

1년 전
익인32
나는 뭐든 하겠지라는 믿음과 취준을 서포트 해주는 부모님의 재력이 합쳐지면 딱일듯
1년 전
익인33
진짜 현실적으로 집안의 재력과 비빌 언덕 이게 진짜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34
나중에 내가 남부끄럽지 않은 직업을 얻을거라는 확신, 지금 취업을 하지않아도 이 기간이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수있을거라 생각. 나의 노력이 언젠가 빛을 보게된다는희망

+나는 공부를 추가적으로하고싶어서 친구보다3-4년을 늦게취업했어 .취업하는것도 올해되어서 한지 얼마안되어서 부족하지만 만족해

1년 전
익인35
내가 그런 편인데 여기 댓글 다 받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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