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겁나 밝히는 남편 vs 찐 가부장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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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 익들이 있는 곳에서도 대놓고 여자들에게 관심을 보임, 유튜브 구독목록 다 여자임, 흔히 말하는 여 술약속 잦음, 대신 바람까진 안 피움, 능글 맞고 자상한 편 
후자 - 집안일 손도 안 댐, 물 컵도 갖다줘야 함. 밥 차려줘야하고 청소 빨래 다 익인이들 몫임. 어디 감히 여자가 라는 마인드가 깔림. 대신 가정에 충실함,  외박x, 술약속x

둘 다 벌이와 외모가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누구랑 결혼할거임?
비혼 안됨. 무조건 한명이랑 결혼해야 함 

[익인1]

그래도 전자

[익인2]

바람안핀다고 하면 1

[익인3]

아진짜 싫다 둘다..

[익인3]

후자

[익인4]

전자가 매력적일 것 같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정신병 걸림... 후자가 나아

[익인5]

전자

[익인5]

후자랑 집에 같이 있으면 숨막힐것같은데

[익인6]

후자가 그래도 낫지 안정적일거같아서

[익인7]

능력있고 맞벌이 아니고 여자가 전업주부면 무조건후자아님??

[익인7]

물컵갖다주는건 좀 그래도 맞벌이안하면 당연히 여자가해야되는일아닌가

[익인8]

어딜감히 여자가 랑 가정에 충실이 공존할수있나..? 잘못하면 손올라갈것같은데

[익인9]

웃긴건 가부장적이고 막혀있는사람들이 의외로 여자들한테 관심많고 바람잘핌ㅋㅋ

[익인10]

전업이라는 전제라면 당연 2

[익인11]

차라리 2

[익인12]

222 난 찐가부장 괜찮아ㅋㅋㅋ 그런사람들이 여자는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고 오히려 뭔가 잘 퍼줌결혼하면 바깥일 하나는 확실하게 할것같고 심지어 가정적이면 나랑 아이랑 보내는 시간도 많을 거같은데 이정도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