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쪽에 자식 있는 집이 우리집 뿐이라 20대 중반인데도 막내라고 많이 예뻐해주셨어. 용돈도 챙겨주시고, 애정담긴 잔소리도 해주시고.. ㅜ 작년 5월쯤 취업문제로 스트레스받아서 고민상담 한 적이 있는데 삼촌이 건너지인분가게에서 일해보라고 나한테 말없이 바로 자리를 만드신거야. 걱정되고 챙겨주고픈 마음에 그러신건 알지만 원하던 직무도 아니고 부담스럽기도 연락을 피했었어. 근데 삼촌이 엄청 서운해하고 기분 상해하셨고.. 신경써서 아는 지인한테까지 연락해서 자리 만들어주려했는데, 내가 그걸 무시했다고 .. ㅠㅠ 그 후로 나도 용기가 안나서 삼촌한테 연락 드린 적 없는데 지금이라도 사과드리고 좋게 풀고 싶어 괜찮을까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일이 처음이라 조언해줄 익인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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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