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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 캐와 학생 닝으로 댓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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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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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2/05) 게시물이에요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본인 표출은 횟수 제한이 있고,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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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가 고딩이어도 상관없음! 캐는 2명 이상 불러드리면 그 중에서 선택하겠습니다 일단은 가볍게 3, 4명만 받아 볼게요 텀 느림 주의! 성인 X 미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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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엔딩 볼때까지 천천히 이어가겠습니다!
장기가 될지도?🤔
계속 이어서 써 주세요!
1년 전
닝겐1
와
1년 전
닝겐1
시라부나 켄마요! 어느쪽이 편하세요?
1년 전
글쓴닝겐
시라부로 가죠! 보고싶은 상황이랑 선지문 부탁드려요!
1년 전
닝겐1
사랑해요! 닝이 시라부한테 반해서 계속 작업 거는데 라부는 그런 닝한테 마음이 생길 것만 같아서 나이차이 들먹이면서 계속 밀어내는 상황이요! 과외 중간에도 닝은 불꽃 플러팅을 멈추지 않는....🔥
-
(나긋하게 수학 문제를 풀어내며 제게 설명하는 너를 빤히 바라보다 작게 웃어. 그런 저를 이상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네게 말해.) 선생님, 너무 예뻐요. 이거 그만하고 조금만 놀면 안 돼요? 쉬면서 해요. 저랑 놀아요.
1년 전
글쓴닝겐
(그런 너를 지긋이 쳐다보며) 어허, 또 그러네. 넌 네 친구들이랑 놀아. 나랑 놀아서 뭐하게? 나이가 비슷한것도 아니고 꽤 차이가 있을텐데 말야. 그리고 예쁘긴 누가 예쁘냐? 빨리 이거 다시 풀어봐, 이거 못 풀면 오늘 수업 안마쳐준다 (살짝 붉어진 귀를 가리며)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네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다 펜을 던지듯이 내려놔. 제 행동에 놀란 듯한 네게 신나서 종알대.) 수업 안 마쳐주시게요? 그럼 평생 안 풀래요. 저랑 계속 같이 있어요. 그리고 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어요. 얼마 나지도 않으면서. (저를 피하려는 듯 몸을 움직이는 네게 바싹 붙어버려.) 선생님 너무 좋아요. 저랑 결혼해요.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습- 이게 어디서 수작질이야. 빨리 문제나 풀어. 그래야 네가 성적을 잘 받지. 나한테 믿고 널 맡겨주신 너희 어머니 볼 면목이 없다. ...그럼 이번에 평균 90점 넘기면 소원 들어줄테니까, 빨리 이거나 풀라니까? (그런 너를 밀어내며 뒷목을 매만져)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뒷목을 매만지는 너를 빤히 바라보다 툴툴거리며 다시 펜을 집어들어.) 수학만 잘하면 90점이 뭐야, 전교 1등도 할 수 있어요. 항상 수학이 문제예요. 진짜 약속했어요, 소원 들어주기로. (말을 마치자마자 네게 장난스럽게 웃어보여) 제가 무슨 소원을 빌 줄 알고. 각오해두세요. 앙큼한 소원을 빌어버릴테니까.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런 너의 머리를 아프지 않게 한대 콩, 쥐여 박으며) 누가 다 해준대? 이상한 건 안 받아줄 거거든. (나름대로 표정관리를 하지만 귀엽다는 표정은 감추지 못한 채) ...나한테도 나쁜 조건은 아니니까. 자, 그럼 193번 문제는 이 공식을 이용해서 푼다고 했지? (목이 붉어지는 것 까진 감추지 못한 채) 집중해야 소원 빌 수 있을텐데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네 목이 붉어진 것이 보여 괜히 신이 나 네가 짚은 문제를 풀어내. 집중을 잘 하는 것 같다가도 네게 어떤 소원을 빌지 고민하느라 이내 잡념에 빠져.) ...선생님, 근데요. 아까 말씀하신 이상한 소원이 뭐예요? 어떤 종류의 이상함인데요? 설마 막 그렇고 그런 이상함이에요? (너를 음흉하게 바라보며 종알거리다 제 몸을 감싸며 네게서 멀어져.) 변태.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 말에 살짝 멈칫하더니 살짝 웃으며 너에게 훅- 다가가 코를 꼬집어) 얘가 진짜,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리고 너 아직 완전 애기거든요. 어디서 나한테 비비려고 그래. (네가 투덜거리자 네 볼을 양손으로 잡고 제 쮹으로 돌려 얼굴을 마주보며 머뭇거리더니 말해) 내가 무슨 말을 한건지는 아냐? (다시 슥, 내려놓고) 그래, 내가 애를 데리고 뭘 하겠니
1년 전
닝겐2
헉
1년 전
닝겐2
라부나 스나 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위에 라부 했으니까 스나로 합시당! 보고싶은 상황이랑 선지문 부탁드려요!
1년 전
닝겐2
그렇다면 스나는 닝이 센세인 걸로 할게요! 이번에 스나가 시험 점수 잘 나오면 소원 하나 들어주기로 했는데, 점수컷이 너무 높아서 에이 설마 넘겠어? 했던 게 훅 넘겨 오는 바람에 애가 대체 무슨 소원을 빌지 몰라서 당황한 닝과 순수하게 경기 보러와달란 소원 비는 스나 어떨까요!
1년 전
글쓴닝겐
조아요! 선지문 부탁드려요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릴게요 🙋♀️❤️
-
(성적 확인하게 라인으로 보내달라고 해도 와서 확인하라는 말에 한숨 쉬면서 수업 준비를 해서 집에 와. 문이 열리자마자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며) 인사는 됐고, 스나, 너. 성적표 빨리 내놔봐.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비릿하게 웃으며) 그게 그렇게 궁금하셨구나, 여기요. 어때요 쌤이 말한 점수보다 높죠? (역대 최고점의 성적표를 보여준다) 이제 제 소원 들어주실 차례에요. 자신 있어요?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성적표를 확인하자마자 잘못 본 건 아닐까 싶어 계속 넘겨봐. 자신 있냐는 말에 별 이상한 생각들이 다 들어 혼자 얼굴이 빨개지며) 무, 무슨 소원 빌게! 나 들어준다고는 한 적.. 없을... 걸?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음? 지금 무슨 생각 하는 거예요 (귀엽다는 듯이 작게 웃으며) 그리고 당연히 들어주셔야죠, 그리 부담스러운것도 아닌데. 저 경기 보러 와주세요. 다음주 월요일, 금요일, 토요일 중에 아무때나. 이정돈 해줄수 있잖아요, 네? (요망한 웃음으로 너를 바라봐)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어? 어...? 경기..? (긴장감에 가득해져 무슨 말을 하나 했는데 경기 라는 말에 벙찐 표정을 하며) ...경기 보러..? (순간 이제까지 무슨 생각을 한 건지 너무 부끄러워져서 얼굴이 더 새빨개져. 제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경기면 미리 그냥 말해주지 그랬어어...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그 모습에 본인도 살짝 놀란 듯 빨개진 목을 살살 쓸며) 쌤, 쌤 진짜 무슨 생각을 했길래 그렇게 빨게져요? (너의 얼굴로 가까이 다가가) 응? 에~ 설마 학생을 상대로 이상한 생각이나 하는 거예요? 쌤이 그럴줄은 진짜 몰랐는데. 내가 경기 보러가자고 안하고 다른 말 했으면 어쩌게. (너를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며)
1년 전
닝겐3
어ㅐ
1년 전
닝겐3
니로나 쿠로오 될까요? 니로는 닝이 선생님 쿠로는 쿠로가 선샌님으로요!
1년 전
글쓴닝겐
니로 가봅시다! 니로는 딱 닝이 센세인게 어울린다
보고싶은 상황이랑 선지문 부탁드려요!
1년 전
닝겐3
어느샌가부터 니로가 절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는 걸 깨달은 닝. 나이 차이도 있고 사제지간(?)이었기에 모르는 척 밀어냈지만 닝도 니로한테 끌리던 걸로... 요즘 공부에 집중를 못하는 니로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수학 점수 80점 넘으면 데이트해준다는 조건을 걸었던 거죠. 니로 열심히 공부했지먼 안타깝게도 1점 차이로 80점은 못 넘겼고, 닝이 시험 점수 확인 + 오답 풀이해주러 온 날 풀죽어서 있고 시험지도 안 보여주려고 하는 니로 달래주는 상황으로요!
-
(평소 과외 날이면 시끄럽게 울려대던 핸드폰이 오늘따라 조용한 게 이상하다 했더만, 현관문을 열고는 풀죽은 모습으로 인사하는 너에 점수가 잘 안 나왔구나 생각해. 너를 따라 방에 향한 뒤 네 옆자리에 앉고는 네가 좋아하는 젤리를 건네며 싱긋 웃어 보여) 시험 치르느라 고생했다는 선물. (네 머리를 헤집어놓으며) 우리 니로 켄지를 생각해주는 건 나밖에 없지?
1년 전
글쓴닝겐
...네, 진짜 고맙네요 (너에게 애써 웃으며) 이번엔 잘 받을 수 있었는데, 진짜 자신 있었는데... 쌤, 나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돼요? 소원은 못빌지만.. 위로 명목으로요 (기대하는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며) 나 싫은거 아니잖아요..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으엉? (생각지도 못한 부탁에 이상한 소리를 내고 말아. 목소리를 가다듬고는 풀 죽은 학생을 위로해주는 건 괜찮지 않나 싶어 널 엉거주춤 안아주며) 그, 그럼. 내가 우리 학생을 왜 싫어하겠어. (네 등을 천천히 토닥여주며) 다음 시험에 잘 보면 되지. 답지 않게 왜 이렇게 저기압이야. 이런 건 우리 니로랑 안 어울리는데 말이지.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엉거주춤한 너를 꼬옥, 안아서 압박하며) 하.. 그러게요, 내가 왜 이럴까 ...그럼 쌤, 내친 김에 이름으로 불러주시면 안돼요..? 진짜 이것까지만.. 나 지금 너무 속상하다 (울망울망하게 널 쳐다보며)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눈이 마주치자 놀라 그대로 손을 뻗어 네 얼굴을 밀어내고는 네 품에서 떨어져. 민망함에 헛기침을 하며) 또 까불지. 위로는 이걸로 끝이야. 빨리 시험지나 가져와 봐. 오답 풀어야 하니까.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쌤, 진짜 너무한거 아니에요? 위로 정도는 해줄수 있잖아요..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며 순순히 책상에 앉아) 아, 알겠어요 알겠어~ (공부하려 앉았지만 이내 집중하지 못하고 또다시 너를 쳐다보며) 쌤.. 내가 싫은거예요? 난 쌤 좋은데.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정공법으로 들어오는 널 바라보면 말릴 것 같아 시선은 줄곧 시험지를 향하며) 싫다고 한 적 없는데요. 그렇다고 좋다는 뜻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네게 시선을 주지 않고 노트에 풀이를 적으며) 뭐야, 이 문제 다 풀어놓고 마지막에 계산 실수한 거네? 아쉽다. 실수 안 했으면 데이트할 수 있었을 텐데-.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씻고 온다고 살짝 늦었어용!
-
...진짜 너무해요. 어떻게 확인 사살을 할 수가 있어요? 내 마음이 어떤지도 모르고.. 나 좀 좋아해 주면 안 되나. 쌤이 나 볼수 있는것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진짜 안아쉬워요? (정공법이 먹히지 않자 살짝 초조해하며 저 좀 봐달라는 듯이) 이대로 끝나도?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빠르게 풀이를 써내려가던 손이 멈칫, 움직임을 멈추는.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땐 이대로 널 밀어내는 게 맞겠지만 세상 모든 일들이 이성적으로 흘러가진 않았기에 시선을 천천히 네게로 돌리며) 안 아쉬울 리가 있나. 나도 아쉬워. (저도 모르게 네 볼을 살살 쓰다듬어주다 흠칫 놀라 손을 떼어내고는) ... 미안. 그, 이어서 설명할게.
-
편하게 와주세요 히히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잠시 어버버하며 멍때리다가 이내 세상 행복한듯이) 쌤! 드디어 제 맘을 알아주시는구나! 손은 왜 때요. 계속 만져주세요. 네?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조심히 너의 손을 잡아 그대로 자신의 얼굴로 가져다 대) 어차피 나 기술배워서 공부 안해도 되는데. 쌤도 나 좋은거 맞죠? (강아지처럼 신나하며)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거절할 새도 없이 네게 붙잡힌 제 손을 빼내려 힘을 써보는. 운동을 해서 그런지 힘이 센 네게서 빠져나오기 힘들자 허망하다는 듯 제 손을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며) ... 당연히 우리 학생 좋아하지. 근데 학생 이상은 아니야. 아직 문제 남았으니까 손 좀 놔줄래?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너의 확고한 태도에 살짝 실망해하며 아쉽다는듯이 손을 놓아줘) ...근데 그거 알아요, 쌤? 지금 이러다 보니까 벌써 과외 시간 지났어요. 그럼 나 이제 학생 아니잖아. 그럼 닝 너랑은 그냥 사람 대 사람인걸. 진짜 나 남자로 안보여요? 진짜 난 쌤한테 공적인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냐고... (많이 서운하다는 표정과 떨리는 목소리로 조심스레 너에게 말해)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이대로 있다간 제 마음을 말해버릴 것 같아 다시금 네 시선을 피하며 짐을 챙기기 시작하는) ... 너 그거 지금 착각하는 거야. 동경하는 걸 좋아하는 거라 착각하는 거라고. 나도 네 나이대쯤에 그랬어. 선생님을 동경하는 걸 좋아한다 착각했었거든. 그러니 나 말고 네 또래를 만나.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런 너의 팔을 다급하게 잡으며) 내가 동경이랑 사랑을 구분 못할 정도로 어린애로 보여요? 쌤은 그랬을지 몰라도.. 적어도, 난 아니라고요. 쌤도 내가 진짜 부담스럽고 싫었으면 확실하게 거절했을 거면서 지금까지 나한테 여지준건, 쌤도 나 싫지만은 않잖아요. 내가 아예 남자로 안보이는건 아니잖아. 응? 그러지말고 그럼 확인해봐요. 나랑 데이트 한번만 해주세요. 그러고도 내가 동경하는것 같으면, 쌤이 내가 남자로 안느껴진다면. 그땐 나도 깔끔하게 포기할게요
1년 전
닝겐4
오
1년 전
닝겐4
니로 쿠니미 히루가미 중에 누가 편하실까요???
1년 전
글쓴닝겐
쿠니미! 쿠니미가 센세인걸루?
보고싶은 상황이랑 선지문 부탁드려요!
1년 전
닝겐5
으악
1년 전
닝겐6
헉
1년 전
닝겐6
자리나면 불러주세용... 😭
1년 전
닝겐7
자리나면 불러주세용...
1년 전
글쓴닝겐
저 지금 갑자기 일이 생겨서 조금 이따가 올 테니까 지문 적고 기다려주실수 있나요..? 죄송해요🥺
1년 전
글쓴닝겐
저녁에 이어서 하면 안될까요..
1년 전
닝겐3
이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천천히 오세요 센세❤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엔딩 볼때까지 천천히 이어가겠습니다!
장기가 될지도?🤔
계속 이어서 써 주세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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