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친구들한테 속마음 얘기해?

가정사나 비밀같은거.. 

난 나중에 손절하면 내 약점될까봐 말 못하겧음 그리고 얘기하다보면 친구 감쓰만들까봐

[익인1]

ㄴ 전부 털어놓지않고 그냥 직장에서 있었던일 오랜만에보면 말해

[익인2]

찐친들한테만 말함 근데 지금은 또 쓰니 말처럼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한 거 같기도 해서 개후회중ㅎ

[글쓴이]

아녀 내가 속마음까지 오픈할 찐친이 없어서 그럼..ㅠㅠ 그런 친구 있는게 부러워

[익인2]

털어놓은 입장에선 막 그렇게 좋은 건 아닌... 후회하는 경우도 많아서

[익인3]

아니 말하려고 했다가 막상만나면 입에서 안나와..

[글쓴이]

나도..ㅠㅠ 털어놓고 싶은데 막상 만나면 말 못하겠음 그래서 내가 찐친이 없는 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