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에와서 영수증 확인하는데.... 결제 안된 제품이 있는거야.. 그래서 매장에 전화했어.. 결제 안된물건이 있어서 연락드렸다니깐.. 결제도 안하시고 그냥 가신거에요? 이래서 계산대에 올렸는데 거기서 결제 안한거라니깐.. 죄송합니다 고객님 이러면서 그럼 내일 결제 하러오세요 이러더라고 (근데 실수는 그쪽에서 했는데 왜 손님한테 강요함) 내가 그 다음날 시간이 안되서 어..저 내일 시간안되는데.. 이러니깐.. 그럼 고객님 편하실날 오셔서 결제 하라더니.. 언제쯤 방문할 예정이신지 이러더라., (편할때 오라면서 눈치주는건 뭐임) 그래서 이날 가겠다고 하고 전화끊음 뭐물어 볼게 있어서 다시 전화 했는데. 또 묻더라.. 언제 올거냐고.. (같은사람이였음.. 첫번째 전화한사람이랑 전화받을때 네ㅇㅇㅇ입니다 해서 이름기억하고있었어) 결제 안한물건 가지고 매장에갔어.. 계산대 가니깐 메이트 한명만 있더라고.. 그래서 그 메이트한테 결제 안한거 연락드렸다니깐.. 그 메이트가 백룸에 직원부르러 들어가더니 좀있다 나오더니.. 잠시만기다리래..근데 직원이 한참 안나옴.. 메이트는 내눈치보면서 계산하고 잠시만 기다려달래.. 네 이러고 기다리고 있었음.. 기다리는데 직원나오더니 한다는말이.. 네 결제해드리겠습니다 이러더라.. 아니 이말할려고 사람 기다리라한거임 이건 메이트가 해도 되는거잔아 (감사하다거나 죄송하다 말부터해야하는거 아님) 결제 다 끝나고 스마트 영수증 발행되었습니다. (난 계산다 끝나면 무슨말이라도 하겠지하고)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너무 어이가 없길래 넋놓고 쳐다보고있으니깐... 나한테 물건챙기라더라... 직원실수로 고객이 재방문하는게 당연하건아니잖아.. 난 내시간 차비까지쓰고.. 사과도 못받고.. 좀있다가..또 메이트가 계산실수를 한거야(같은분아님) 그래서 또 전화함 (이번 제품은 도난택이 있어서 당연히 계산되거라고 생각함) (근데 사실 연락하기싫었음 저번일 너무 기분이 나빠서) 결제 안한물건있어서 연락드렸다니깐 영수증 번호 불러달래..불러줬어.. 고객님 번거러우시겠지만 다시방문해달래 그럼 내일 방문하겠다니깐.. 몇시에 방문할것지 물어보더라 (이런거까지 보고해야함) 그리고 다른 직원들도 알아야한다고 번호도 물어보던데... (물론 다른직원들도 알아야겠지..근데 내번호까지 다른직원이 알아야하는건 아니잔아..이건 핑계고 내를 못믿으니깐 번호까지 받은거지) 다음날 매장안에 갔어... 이날은 계산대에 메이트랑 직원이랑 다있었어. 줄서서 기다리는데 메이트한테 가게됐어 결제안되거 있어서 연락드렸다니깐 .. 옆에 직원있었는데 그 직원은 계산중이였음 그 옆에 있던 직원부르러 가더라고... 옆에 직원이 들었는지 죄송합니다..그래서 아 괞찮아요 했어 기다리다가 그 메이트가 부른 직원분 오더니.. 고객님 번거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이거 저희 샘플 남는거라고 받으라길래.. 솔직히 난 사과를 받길바랬지..이런거 받자고 한게 아니라서 괜찬아요 이러면서 안받는다 했거든.. 근데 직원이 안겨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옴 두번째는 직원이 사과해서 괜찬았지만... 첫번째 진짜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