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인씨가 지금 몸갈고 마음갈아서 한달에 300만원을 벌어서 150씩 절약을 하고 돈아끼려고 월세40인 쉐어하우스에서 살아요 그리고 익인씨는 오직 100만원으로 통신비랑 생활비를 해결해요 그게 쉬운것 같죠 절대 아니에요 다 생활 속에서 노력해서 이만큼 온거에요 솔직히 가지고 싶은거 가고 싶은곳 얼마나 많아요 주변에 제친구들 자식만봐도 카드빚내서 명품사고 적금깨서 동남아가요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에요 그래도 절약하는 익인씨가 잘했다는거에요 참고 살잖아요 어디 여행도 잘안가잖아요 옷하나 살때도 고민하는거 다알아요 이거 칭찬해줘야할 일이에요 인내심이 대단하다는거에요 이거 익인씨네 부모님이 굉장히 자랑스러워해야될 부분이에요 익인씨도 스스로 자랑스러워하시고요 익인씨 부모님이 생신이라고 100달라고 하는건 굉장히 모순적인거에요 같은 부모로 말하는데 100만원으로 한달 겨우 딸한테 100만원 요구하는거..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