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무 엄마나이를 생각안하고 산듯.....

...철좀들자..

[익인1]

내가 쓴 글인줄

[글쓴이]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방금 나이계산해보고 놀랏다...🥲

[익인2]

지금도 안늦음

[익인3]

나도 그래 ㅎㅎ

[익인4]

나도 그럼 ㅠ

[익인5]

우와…나도 이 글보고 자각함…
천하의 불효녀가 따로 없네…

[익인6]

나도.. 엄마아빠 진짜 나 어릴 때 나이 그대로라 생각하고 사는듯

[익인8]

나이도 잊고 암 생각없이 같이 살았는데 어느 순간 환갑이 코앞이야

[익인9]

나도 .. 근데 엄마도 내나이 정확하게 모를때도 잇더라 ^^ 쌤쌔미

[익인10]

그렇네.. 나 우리 엄마아빠 아직도 40대 초반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것 같아.. 두분 다 50대이신데..

[익인11]

에휴 진짜 부모님 기운없어진거 보면 마음이 뻐근해

[익인12]

슬퍼지네...

[익인13]

나도야..나만나이먹는게아니라 엄마도같이나이를먹는건데..

[익인14]

나야 보고있냐 철 좀 들자 나만 나이먹는게 아니란다

[익인14]

알고있었지만 생각하는걸 피해왔는데...쓰니야 자각하게 해줘서 고마워!

[익인15]

나다 진짜...왜케 남들한텐 잘하먄서 부모님한테만 그러는지...제발 철좀 들자 제발ㅠㅠㅠㅠㅠㅠㅠ

[익인16]

나도 그래.....

[익인17]

나도야..ㅠ

[익인18]

나도 맨날 이 생각해도 행동이 잘 안된다ㅠㅜ 이런 내 자신이 싫어..

[익인19]

나두… 그래서 엄마 얼굴 볼 때 놀랄 때도 있음ㅠㅜ 나 혼자 큰 거 아니니까 엄마한테 진짜 잘해야지 생각하는데도… 어려워

[익인20]

아 나도… 철 좀 들자 내 자신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