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이 집을 좋아한다는 글보고 드는 생각인데..
나도 그 글처럼 딱 그래 그리고 피해의식도 심해..이게 10년정도 됐는데 점점 심해져..
내가 남을 삐딱하게 보니까 내가 하는 행동도 검열하게 돼
내가 (상대방한테 하는)이 말or행동을 상대방이 ~라고 받아들이면 어쩌지 이런 생각
그리고 일일이 해명하고 오해를 풀고싶고 엄청 말or행동이 조심스러워져
근데 일일이 해명하고 하는게 더 이상하게 보일것같고 우습고 내 성격 이상한거 광고하는 꼴이라 못하겠고 그래서 더 답답해
근데 정작 상대방은 내 행동에 대해 별 생각도 없더라
그리고 최근에는 내 유일한 15년 절친한테도 이 피해의식이 씌어지기 시작했어 말투,표정,행동,카톡 답장 시간 이런것들..내가 이 증상이 생긴지 10년이 넘어서 사회생활 하는데 너무 지장있었지만 얘한테는 단한번도 그런게 느껴진적 없었거든..가족도 의심하는 내가 얘는 의심해본적이 없어..근데 최근에 한번 어떤일로 그런게 씌이니까 계속 그렇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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