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태어났을 때부터 10살때까지 작은 주택에서 살았는데 그 때 당시 옆집에 외국인 부부가 살았대. 얘가 어렸을때 부모님 다 맞벌이라서 집 빌 때가 많았고 어렸을땐 학원도 안 다니고 친구가 많은 애도 아니어서 학교 끝나면 거의 매일 집으로 곧장 왔는데, 아무도 없는 집에 오면 심심하니까 옆집에 놀러가서 자주 놀았었나봐 그분들도 자식이 없으니까 내 친구를 진짜 자기 자식처럼 챙겨주고 놀아주고 샌드위치도 만들어주고 막 그랬대 그러다보니까 정말 자연스럽게 돈 한 푼 안들이고 외국인이랑 매일 회화도 덤으로 하다보니까 11살때 걔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을 그 시점에 이미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 없는 수준이됐대.. 심지어 남편 분은 영국인이고 아내 분이 미국 분이셔서 영국영어도 할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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