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기절잠 자는 사람이고 난 먼저 자도 좋으니 잘 자라는 인사해 주길 바람 1월 1일에도 그냥 잠들어서 내가 전화로 깨워서 인사받았음 평소에 예민하게 굴지는 않음 어제는 내가 생리 바로 직전 날이라 예민했는데 여친이 8시 46분에 너무 졸려!라고 보냈고 내가 바로 답장 보냈는데 그거 못 보고 잠듦 어제 새벽 내내 나 혼자서만 서운하고 속상해서 땅굴 파다 오늘 대화로 잘 풀고 아침에 화해했음 헤어지기는 싫다면서 오늘도 인사 없이 그냥 잠들었는데 이거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싶은데... 그냥 헤어지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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