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아교육학 나와서 그냥 아동센터 리셉션 쪽으로 일 했는데 감정 노동은 있어도 서비스직 친절하게 잘하고 그래서 일 못한단 소린 못들었는데 그냥 보통 주변에선 다들 사무직 해라 하고 나도 그게 맞는거같아서 퇴사하고 전세2 전회1 fat1 tat2 아이티큐 컴활2 워드 따서(사실 난 공부에 재능이 없어서 이거 때는거도 힘들어따,,,) 연봉 300 돈 더 주는 경영지원팀 사무직으로 입사했는데 입사 3일차부터 욕먹고 소리지르고 컴맹이냔 말듣고 집가서도 욕먹기 싫으니까 퇴근 후 내 삶없이 서류 미리 준비하고 (컴맹,,솔직히 컴퓨터에 재능없긴해) 4개월차인데도 오늘너무 바쁘고 힘들고 타박하고 서러워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자격증 딴거 후회된다 그냥 하던일 할껄 그냥 쉬운일 하고싶다 나 바보다 엉엉 울었다 그정도로 힘들면 나가라 돈 적어도 그냥 적성에 맞고 스트레스 덜받는일 해라 평생 살 물려준 돈은 없어도 자기 죽을때가지 밥은 안굶게 밥차려줄수는 있다고 해서 엉엉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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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mt 보고 느낀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