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한테는 한없이 좋은 아빠(좋긴한데 말투가 험함, 자식들한테 욕X, 자식들 엄청 좋아하는게 눈에 보임) 인데 왜 아내한테 말 한마디 한마디를 예쁘게 못할까 진짜 내 생각해주는 아빠가 좋다가도 엄마한테 툭툭거릴때마다 안타깝고 답답함 근데 또 엄마 엄청 챙기고 걱정함. 내가 딸이라 엄마랑 좀 더 가까우니까 아빠가 남편으로써 아내한테 하는게 더 보이는건가 에휴.. 이게 뭔 감정이지
| 이 글은 2년 전 (2023/2/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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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한테는 한없이 좋은 아빠(좋긴한데 말투가 험함, 자식들한테 욕X, 자식들 엄청 좋아하는게 눈에 보임) 인데 왜 아내한테 말 한마디 한마디를 예쁘게 못할까 진짜 내 생각해주는 아빠가 좋다가도 엄마한테 툭툭거릴때마다 안타깝고 답답함 근데 또 엄마 엄청 챙기고 걱정함. 내가 딸이라 엄마랑 좀 더 가까우니까 아빠가 남편으로써 아내한테 하는게 더 보이는건가 에휴.. 이게 뭔 감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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