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필 사람이라고 절대 생각안했는데 내가 슴여섯인데 나보다 어리고(한 23? 정도) 예쁘장하게 생긴 애랑 나랑 연애초 썸탈 때처럼 연락을 했더라고 자기동네오면 술 사주겠다 이러면서 ㅋㅋ.. 이거땜에 자존감이 너무 깎여 나도 살면서 예쁘다는 말 많이 듣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오래만나기도 했고 내가 맨날 쌩얼에 추리닝에 편함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건가 그 여자애가 나보다 예쁘고 어려서 그런건가 나는 취준생인데 그 여자애는 벌써 사회생활 하고 있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해… 왜 그런걸까 진짜 내가 못나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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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어도어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