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 때 제일 슬프거나, 서러운 거 뭐야?

난 본가 토박이라..

[익인1]

아픈거

[익인2]

배달

[익인2]

최소금액...

[익인3]

아플때가 제일 서러움

[익인4]

아플때 진짜 서러움

[익인5]

돈없어서 이천원 삼천원 반찬 고민할때

[익인5]

가스비 아낄 때

[익인6]

일없을때 집에 가만히 누워있을때 서럽진않고 너무 외롭더라

[익인8]

22 나 집순인데 본가 집순과 자취집순은 차원이 다름

[익인7]

밥 못먹을때…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어

[익인9]

아픈 거 배달 최소금액

[익인10]

그냥...다
반찬 5000원짜리도 많아서 다 못먹을까봐 고민하다 안사는 것도 서럽고
배달 시키려다가도 혼자서 그만큼이나 시켜서 못먹으니까 안먹게되고
아플때도 너무 서럽고
누군가랑 대화하려면 전화를 거는 행위를 해야한다는 것도 외롭고

[익인11]

엄마밥 먹고싶을 때

[익인12]

난 다른건 다 괜찮은데 아플 때 혼자 약 먹고 누워있는데 외롭다는 생각 들긴 하더라...

[익인13]

주말에 가만히 누워있을 때

[익인14]

벌레 나왔는데 잡아줄 사람이 없을때

[익인15]

진짜 너무 힘든날인데 아무도 옆에 없을때

[익인16]

아플 때 외엔 없긴 함 아플 때 텅 빈 조용한 집에서 천장 쳐다보고 있고 밥도 내가 몸 일으켜 겨우 대충 먹고 혼자 병원 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