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초등학생이였던 날 12층이였던 아파트 난간에서 같이 죽자고 매달렸던 때... 지금은 엄마랑 사이 좋고 엄마한테 밝은 모습만 보여줬었어서 말 안하다가 최근에 말했는데도 그 날 기억만 떠오르면 고통스러워 엄마를 보지 말아야 하나 싶다가도 지금 부모님이 이혼한 상태고 난 아빠랑 살고 있는데 아빠랑도 힘든 부분이 많고 트러블이 많아서 엄마가 휴식처인데 결국 내가 강해져야 하는 사실이 좀 많이 힘드네
| 이 글은 2년 전 (2023/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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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초등학생이였던 날 12층이였던 아파트 난간에서 같이 죽자고 매달렸던 때... 지금은 엄마랑 사이 좋고 엄마한테 밝은 모습만 보여줬었어서 말 안하다가 최근에 말했는데도 그 날 기억만 떠오르면 고통스러워 엄마를 보지 말아야 하나 싶다가도 지금 부모님이 이혼한 상태고 난 아빠랑 살고 있는데 아빠랑도 힘든 부분이 많고 트러블이 많아서 엄마가 휴식처인데 결국 내가 강해져야 하는 사실이 좀 많이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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