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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5
이 글은 2년 전 (2023/2/21) 게시물이에요
-술 담배 습관 

-식습관 안좋음 (건강에 안좋은 음식만 먹기, 많이 먹기 등) 

-운동 안함 (그나마 출퇴근 자전거 30분정도?) 

-건강검진 절대 안받음 (제일 빡치는 점) 

 

 

혼자 사는 아빠 건강 걱정이 너무 되는데.. 

영양제도 별 소용 없을 거 같고 

몸에 독은 엄청 쌓였을 거 같고 

하 뭘 좀 사줘야할까ㅠㅠㅠㅠㅠㅠㅠ 

토마토나 먹으라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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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건강검진이 무조건 중요할 거 같은데 ct필수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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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2 이거랑 술 줄이거나 금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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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먹을거는 저정도면 좋다고 가져다 드려도 안드실 듯 ..
울아버지 경험담
술 담배는 친구도 줄이거나 끊게 하기 힘들고 그게 부모님이면 더더욱 힘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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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건강검진때문에 5년동안 울고불고 싸웠는데 내가 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가 사주면 먹긴 할 거 같아서ㅠㅠ
금주 금연도 내가 자살협박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못할사람이구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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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아빠도 병원 가는거 진짜 너무 싫어해서 119로 실려가도 선 다 뽑고 나오시는 분인데
결론만 말하자면 말기암 판정 받고
돌아가심..
금주금연은 우리아빠가 암걸리셨어도 못끊으셨던거라 그건 진짜 힘들고
용돈 드린다고하고 산책한다 생각하고 가시면 안되냐고 설득하면 안되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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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고 힘들었을텐데 댓 달아줘서 고마워
사실 제일 걱정되는 게 그거인 거 같아 난 그런 일이 생겼을때 버틸 자신이 없고 현실이 될까봐 걱정돼서 가끔씩 악몽도 꿔
뭐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지 참........ 무섭고 너무 무섭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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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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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랫 토마..토..ㅋㅋㅋㅋ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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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버지 나이가 어떻게 되셔??ㅠ 서치하다가 나랑 상황이 비슷해서 댓글 남겨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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